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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포커스] "네거티브 자제, 정책 대결로?" / YTN

2021-12-20 1

■ 진행 : 이광연 앵커
■ 출연 : 최진봉 / 성공회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장성철 / 대구가톨릭대 특임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그야말로 정책 대결로 바뀔까요? 대선이 80일도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양강 대선후보들의 '가족'을 둘러싼 공방이여전히 치열합니다. 비방전이 연일 격화되면서 후보들에 대한지지율 조사 결과도 혼돈인데요. 네거티브를 자제하고 정책 대결을 하자는목소리도 앞서 보신 대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나이트포커스 오늘은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 장성철 대구가톨릭대 특임교수 두 분과 함께하겠습니다.

지난주에는 계속 가족 리스크, 김건희 씨 학력의혹 보도 이후 또 이재명 후보 아들 논란까지 가족 리스크 얘기를 했고, 그러고 나서 주말을 거치면서 오늘 나올 여론조사 결과가 주목된다라는 분석이 많았거든요. 한번 들여다 보도록 하겠습니다. 월요일, 같은 날 두 가지 결과가 나왔는데 좀 다르기는 합니다. 그래도 비슷한 걸로 추이를 보자면 이재명 후보가 이 결과 같은 경우는 40.3, 윤석열 후보 37.4인데 두 후보 모두 하락한 부분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언론에서.

[최진봉]
그런데 문제는 하락 폭으로 보면 윤석열 후보가 조금 더 많이 떨어졌죠. 이런 부분은 윤석열 후보한테 경각심을 상기시켜야 되는 상황이라는 생각이 들고요. 아무래도 김건희 씨 관련된 여러 가지 이슈들이 지지율에 영향을 미쳤다고 볼 수 있는 상황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일정 부분 반영이 된 것으로 보여지고요. 김건희 씨 관련해서 의혹이 많이 제기가 됐고 그 의혹에 대해서 논란이 많다 보니까 유권자들 입장에서는 지지율을 선택하는 과정에 있어서 그 부분에 영향을 받아 윤석열 후보의 지지율이 더 많이 떨어지는 모양새를 보인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다른 조사 결과도 마찬가지 양상인데요.


리얼미터 거 보여주시죠.

[최진봉]
리얼미터에서는 윤석열 후보가 앞서고 있습니다, 전체적인 숫자에서는 그러나 양측 다 약간씩 떨어졌어요. 추세로 보면 두 후보가 다 약간씩 떨어지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는 점, 이런 점들이 공통으로 나타나고 있어서 실제로 네거티브라고 하는 것들이, 또 의혹 관련된 부분들이 지지율에 영향을 미치는 양당을 보이는 게 아닌가 이렇...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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